▲ 거제경찰서
경남 거제 지역에서 30년 넘게 근무하며 성 비위와 인사 전횡을 벌이며 이른바 '거제왕'이라고 불리는 경남경찰청 소속 A 경정에 대한 감찰을 벌이고 있는 경찰청이 A 경정의 조력자로 지목된 전 거제경찰서 관계자들을 대기발령 조치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오늘 경찰청 인권조사계는 동료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A 경정의 조력자로 지목된 전 거제경찰서 간부 2명을 어제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각각 경정, 경감 계급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이 이달 초부터 A 경정의 성비위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여다본 만큼, 대기발령자가 추가로 더 나올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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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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