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주의 시내버스에서 출발 직후 승객이 넘어져 버스 기사가 치료비를 물어주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CCTV를 확인해 보니, 넘어진 승객은 모두 같은 사람이었는데요.
해당 남성은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일부러 휘청이며 넘어진 뒤 기사에게 치료비 명목의 현금을 요구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지역 운수회사 3곳에서만 6차례입니다.
드러나지 않은 피해는 더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어떻게 수차례 같은 수법으로 현금을 받아낼 수 있었을까요.
(취재 : 김희정, 구성 : 양현이, 영상편집 : 서병욱,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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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이 작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