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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사구 여파' MLB 이정후, 2경기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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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오른쪽 팔꿈치에 공을 맞은 여파로 2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전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이은 2경기 연속 결장입니다.

이정후는 지난 26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3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3타점 맹활약했습니다.

하지만 7회말 타석에서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오른쪽 팔꿈치를 맞았고, 이후 8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습니다.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밀워키전을 앞두고 "다음 경기엔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후는 올 시즌 9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2(361타수 109안타), 6홈런, 37타점, 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7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때 MLB 전체 타격 2위까지 올라갔던 이정후는 현재 6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3회말 루이스 아라에스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4회말 그랜트 매크레이가 2점 홈런을 터뜨려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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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45승 61패, 승률 0.425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Imagn Image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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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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