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서울과 경기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주택가격 상승 기대가 4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7로, 한 달 전보다 7포인트 올랐습니다.
2021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지난 3월 96까지 떨어진 뒤 넉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도 106.8로 전월보다 0.2포인트 오르며 석 달 연속 개선됐습니다.
물가 부담과 주가 하락에도 반도체 수출 호조와 임금 상승 기대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국내 석유류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0.1% 포인트 낮아진 2.7%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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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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