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 골프 스코틀랜드 오픈 3라운드에서 신지은 선수가 2위를 5타 차로 따돌려 10년 만의 통산 두 번째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지켜온 신지은은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파3 6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뒤 10번 홀에서 1미터도 안 되는 파퍼트를 놓쳐 보기를 기록했지만, 곧바로 만회했습니다.
파3 11번 홀에서 티샷을 핀 3미터 거리에 붙인 뒤 내리막 경사를 타고 절묘하게 홀로 빨려 들어가는 퍼트로 버디를 만들어 냈습니다.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인 신지은은 12언더파로 2위를 5타 차로 앞섰습니다.
현재 최종 라운드가 진행 중인데 신지은이 정상에 오르면 2016년 첫 우승 이후 10년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합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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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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