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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공동 선두 오스틴·김도영 '장군멍군'…나란히 29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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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김도영

오스틴 딘(LG 트윈스)과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홈런 레이스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오스틴과 김도영은 오늘 열린 프로야구에서 나란히 시즌 29호 홈런을 쏘아 올려 공동 1위를 지켰습니다.

먼저 치고 나간 타자는 오스틴입니다.

오스틴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솔로아치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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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오스틴 딘

LG가 2-0으로 앞선 1회초 1사 후 타석에 나선 오스틴은 한화 선발 류현진의 초구 144㎞ 직구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훌쩍 넘겼습니다.

16일 kt wiz전 이후 9일 만에 터진 홈런포입니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를 치른 김도영의 방망이도 폭발했습니다.

김도영은 8-3으로 앞선 8회말 2사 후 키움 최현우를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날렸습니다.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김도영도 29홈런을 기록하며 오스틴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김도영과 오스틴의 홈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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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훈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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