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올해의 작가상 2026' 내일 개막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올해의 작가상 2026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전시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6'이 내일 개막합니다.

올해는 국내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후원작가로 선정된 이해민선, 이정우, 전현선, 홍진훤의 작품세계를 조명합니다.

이해민선은 사물과 환경에 축적된 시간의 흔적을 관찰하며 사진 인화지에 소멸과 지속의 경계를 그립니다.

이정우는 생성형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이 현실과 역사를 구성하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탐구합니다.

전현선은 회화와 조각, 설치를 연계해 회화를 하나의 공간 경험으로 확장합니다.

홍진훤은 사진과 영상, 웹프로그래밍 등을 활용해 이미지를 둘러싼 권력과 시각 체계를 탐구해 왔습니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보이는 것 너머의 구조와 조건을 탐구하는 네 작가의 작업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방문신 SBS 희망내일위원회 위원장은 "예술은 우리 사회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질문을 던지고, 세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SBS는 방송을 통한 공적 역할과 더불어 문화예술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 역시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의 작가상'은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2012년부터 공동 주최해 온 국내 대표 현대미술 후원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작가 4명을 선정해 각각 창작후원금 5천만 원을 지원하고 신작 제작과 전시, 해외 프로젝트 등을 후원합니다.

전시 기간 공개 좌담회와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수상자인 '2026 올해의 작가'를 발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주상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