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알칸타라
키움 히어로즈의 유일한 외국인 선발 투수인 라울 알칸타라가 경기 중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강판했습니다.
알칸타라는 오늘(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65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0대 0으로 맞선 5회초 삼성 선두 타자 이재현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한 뒤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키움은 알칸타라가 더는 투구를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해 급하게 박지성을 투입했습니다.
키움 관계자는 "알칸타라가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며 "경과 관찰 후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알칸타라는 경기 전까지 17경기에서 8승 6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습니다.
키움은 지난달 타선 강화를 위해 외국인 투수 네이선 와일스를 방출하고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을 영입했습니다.
유일한 외국인 선발 투수 알칸타라가 부상으로 이탈할 경우, 키움은 상당한 타격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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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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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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