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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 뛰어온 엄마…창백한 아기 구한 남성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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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가 놀이터에서 목에 사탕껍질이 걸려 숨을 쉬지 못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마침 그 놀이터에 있던 현직 경찰관이 신속한 응급처치로 아이를 구했습니다.

아이를 구한 사람, 서울광진경찰서 소속 이대현 경사입니다.

퇴근 후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던 중 '도와달라', '살려달라'는 다급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한 어머니가 얼굴이 창백해진 생후 6개월 아기를 안고 뛰어오고 있던 건데요.

아기는 숨도 못 쉬고 울음조차 내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기도가 막힌 상황인 걸 직감한 이 경사는 즉시 아기를 넘겨받아 하임리히법을 실시했고, 동시에 주변 시민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했습니다.

약 1분간 응급처치를 이어간 끝에 아기는 울음을 터뜨리며 다시 호흡하기 시작했는데요.

사탕껍질이 아이의 기도를 막고 있던 거죠.

하임리히법은 연령에 따라 방법이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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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미만 영아의 경우 머리와 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한 상태에서 등을 두드리는 처치와 가슴 압박을 반복해야 하는데요.

이대현 경사님,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서울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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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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