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조치원비행장
세종시 연서면 일대에 걸친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 일부가 추가로 풀립니다.
세종시는 국방부가 내일(22일) 조치원비행장 일원 비행안전구역 0.7㎢를 추가로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16.2㎢에 달했던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은 지원항공작전기지에서 헬기전용작전기지로 용도가 바뀌면서 지난 2023년 12월 약 2.5㎢로 줄어들었습니다.
이어 군비행장 활주로 이전과 기존 활주로 철거 계획이 반영되면서 비행안전구역은 약 1.8㎢ 규모로 최종 조정됩니다.
국방부는 오는 2028년 이후에나 추가 해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었으나 세종시가 활주로 철거로 비행안전구역의 존치 사유가 사라졌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면서 해제 시기가 앞당겨졌습니다.
이로써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은 세종시가 2016년 국방부에 군사시설 이전 협의를 요청한 지 약 10년 만에 비행안전구역을 16.2㎢에서 1.8㎢로 줄여 전체 면적의 약 90%를 해제됐습니다.
(사진=세종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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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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