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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콜로라도서 '강속구' 구원 투수 할버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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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세스 할버슨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강속구' 구원 투수 세스 할버슨(26세)을 영입하면서 불펜을 보강했습니다.

AP통신은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로부터 오른손 투수 할버슨을 영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저스는 할버슨을 받는 대신 외야수 랜딘 비두렉과 오른손 투수 닉 프라소를 콜로라도에 보냈습니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콜로라도의 지명을 받은 할버슨은 빅리그 통산 75경기에서 3승 4패 13세이브에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마무리투수로 11세이브를 올렸고, 올 시즌에는 21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74로 부진했습니다.

이달 초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뒤 콜로라도 산하 트리플A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에서 재활 등판을 시작했습니다.

시속 161㎞를 넘나드는 빠른 공이 강점이지만 제구력은 약점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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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버슨은 세 시즌 동안 71이닝을 소화하면서 볼넷 38개를 내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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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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