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한 명이 무릎을 꿇고 비둘기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워줍니다.
연기를 들이마신 듯 힘없이 서 있는 비둘기를 그냥 지나치지 않은 건데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한 화재 현장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소방관은 차량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는데 호흡 곤란을 겪는 비둘기가 먼저 다가와 도움을 청하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는데요.
비둘기는 작은 동물용 산소마스크로 산소를 공급해 주자 숨을 고른 뒤 다시 날아올랐다고 하네요.
SNS에서는 소방관들의 따뜻한 행동에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oaklandfirefigh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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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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