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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출입 막히자 "자유 뺏겼다"…"출동 절반은"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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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계곡 출입 통제에 대해 자유를 뺏겼다고 불평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에 현직 소방관이 일침을 가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직 소방공무원이자 작가인 백경씨는 SNS에 한 남성의 글을 공유했습니다.

이 남성은 '벌써 자유 뺏겼다고 나만 생각 드냐?'라면서 '1시간 반 운전해서 물놀이하러 계곡에 왔는데 행정안전부 지시로 전국 계곡 출입이 통제됐다고 한다'며 '내가 알아서 물놀이 하겠다는데 나라가 왜 막느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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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백 씨는 '이맘때면 계곡 구조 출동을 자주 나가는데, 절반은 물속에 가라앉은 지 오래인 사람을 건져 올리기 위한 출동'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아빠, 여보, 형 떠오르지 않는 사람을 밤새 부르는 목소리를 한 번이라도 들은 적 있다면 물이 불어난 계곡에 못 들어가게 하는 걸 두고 자유를 뺏겼다고 하지 못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화면출처 : 스레드 deepsea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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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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