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발생 현장
자신이 거래하는 공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저녁 6시 20분쯤 경기 오산시의 한 기계 제작 공장에서 업체 사장 60대 B 씨와 인근 업체 사장 70대 C 씨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거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던 C 씨는 끝내 숨졌습니다.
B 씨는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40여 분 만에 현장 부근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직후 음독을 시도한 걸로 추정하고, A 씨 또한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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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B 씨의 업체와 거래 관계에 있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A 씨와 숨진 C 씨의 관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응급 치료가 마무리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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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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