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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외국인 청년들과 노리개 만들기 체험…전통 공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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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여사가 20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무계원 사랑채에서 코리아넷 명예 기자 및 해외 인플루언서 청년들과 함께 전통공예 노리개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외국인 청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전통 장신구인 노리개 만들기 체험을 하며 한국 전통 공예 문화를 알렸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오늘(20일), 서울 종로구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엔 한국 문화 홍보 활동을 하는 인플루언서, 팜티빅 응우옛(베트남), 로라 마이 슐츠(에스토니아), 디빨리(인도)와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세라 오켈리(이집트), 양시웨(중국), 응우엔 티 히엔(베트남), 타스미아 아흐메드 두티(방글라데시), 파스칼 페웨스도르프(독일) 등이 함께 했습니다.

노란색 한복을 입고 붉은색 비녀를 꽂은 김 여사는 "가끔 해외를 나가 보면 예전에 비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훨씬 더 높아졌다"며 "K팝과 드라마, 음식, 뷰티 등에 관심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리개는 건강과 평안, 행복을 기원하는 한국의 전통공예품"이라며 "작은 장식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와 정성을 직접 느끼며 우리 문화의 멋과 가치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김혜경 여사와 참석자들은 체험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패물과 구슬 등을 활용해 노리개를 완성했습니다.

체험 후에는 한국 전통공예의 현대적 활용과 해외 홍보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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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직접 (노리개를) 만들어보니 우리 공예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공예인들의 정성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며,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전통고예 체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청년과 외국인을 비롯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공예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에 한국을 알리고 있는 외국인 참석자들과 함께 한국 전통복식의 대표적인 장신구이자 공예품인 노리개를 직접 제작하며, 우리 공예문화의 매력을 체험하고, 한국 전통공예의 세계화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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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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