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사건 해결에 한 초등학생이 큰 도움을 줬다고요?
네, 대구의 한 기차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뮤지컬 아역배우로 활동 중인 배리유 양은 지난 6월 공연차 대구의 한 기차역에서 어머니와 물품보관함을 이용하던 중 한쪽에 놓인 검은 비닐봉지를 발견했는데요.
이상하다고 느낀 배 양은 어머니에게 "빨리 경찰에 신고하자"고 재촉했고, 봉지 안에는 5만 원권 현금다발 4천500만 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돈은 보이스피싱 피해금으로 확인됐고, 신고를 계기로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도 성공했는데요.
경찰은 배 양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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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출처 : 대구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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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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