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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3안타쇼'…후반기 쾌조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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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39일 만에 3안타 경기를 펼치며 후반기를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2경기에서 무안타로 주춤했던 이정후는 후반기 첫 경기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습니다.

2회, 몸쪽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깔끔한 안타를 만든 데 이어, 4회엔 싱커를 받아쳐 총알 같은 안타로 2타석 만에 멀티 히트를 완성했습니다.

이후 몸에 맞는 공으로 다시 한번 출루한 이정후는 아다메스의 만루 홈런 때 쐐기 득점에도 성공했습니다.

9회, 10구 승부 끝에 중견수 앞 안타로 39일 만에 3안타 경기를 완성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3할7리까지 끌어올려 내셔널리그 4위에 올랐고, 샌프란시스코는 7대 0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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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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