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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에 7일 연속 야간 공습…군사력 지속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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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중부사령부가 공개한 이란 공습 장면 (자료사진)

대(對)이란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17일(현지시간)에도 이란을 겨냥해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3시, 7일 밤 연속으로 이란을 대상으로 공습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동부시간 오후 3시는 이란 수도 테헤란 시간으로는 오후 10시 30분입니다.

이어 "이 공습은 군 통수권자 지시에 따라 이란의 군사 능력을 지속해서 약화하기 위해 계획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군은 지난 11일부터 매일 이란에 야간 공습을 단행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대낮에도 공습을 벌였습니다.

이와 함께 중부사령부는 이란 항구 및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한 14일 오후 4시(미 동부시간) 이후 사흘 동안 4척을 우회시키고 1척을 무력화했으며, 1척은 승선 검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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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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