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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민석 또 무실점 호투…'10승 고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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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석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2년 차 우완 투수 최민석이 생애 첫 10승 달성을 앞뒀습니다.

최민석은 오늘(1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도 무실점으로 역투했습니다.

팀이 2-0으로 앞선 7회말 승리 요건을 채우고 마운드를 이용찬에게 넘긴 최민석은 두산이 역전당하지 않고 승리하면 10승을 달성하고 다승 단독 선두로 뛰어오릅니다.

최민석은 또 평균자책점(ERA)을 2.33에서 2.19로 낮춰 이 부문 1위를 질주했습니다.

최민석은 4회 1사 만루 위기에서 대타 김휘집을 우익수 뜬공, 김한별을 3루수 직선타로 요리하며 불을 껐습니다.

이어 6회 안타 2개를 맞아 자초한 1, 3루 고비에서 김형준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실점 없이 임무를 마쳤습니다.

두산은 최민석의 호투와 2회 터진 양의지의 좌월 투런 홈런에 힘입어 경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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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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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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