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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순식간에 잿더미로…반려견·반려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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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도 화재는 방심하는 순간 찾아오는데요.

이번에는 예상치 못한 이유로 집 한 채가 잿더미가 됐습니다.

주방 조리대에 앞발을 올린 반려견 한 마리.

잠시 뒤 토스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순식간에 시뻘건 불길이 번집니다.

미국 메릴랜드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반려견이 먹이를 찾으려다 실수로 토스터를 작동시키면서 화재가 발생한 건데요.

당시 집주인은 외출 중이었고 소방대가 출동해 20분 만에 불을 껐지만, 집 내부는 대부분 재로 변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우리 돈 약 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반려견 1마리와 반려묘 2마리도 숨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소방 당국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전기제품 관리에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The Baltimor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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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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