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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쳐나와 남성 살렸다…"천운인 듯" 상황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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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남성이 목숨을 구한 사연이 천운이라는 말을 떠오르게 한다는데 어떤 일이 있었던 건가요?

지난 4월 성남의 한 탁구장에 서 있었던 일인데요.

탁구를 치던 70대 남성이 갑자기 바닥으로 쓰러지자 한 남성이 곧바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약 10분 동안 단 한 번도 손을 멈추지 않았는데요.

이 남성은 비번을 맞아 탁구장을 찾았던 분당경찰서 김삼수 경감이었습니다.

김 경감 덕분에 남성은 호흡을 되찾아 병원으로 옮겨졌고 심근경색 치료를 받은 뒤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미국에 거주하는 영주권자로 휴가를 보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가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치료를 마친 뒤 경찰서 홈페이지에 생명의 은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남겼고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서 미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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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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