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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중간선거 직후 회고록 출간…"재선 포기 과정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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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약 2주 후 자신의 재임 기간과 재선 도전 포기 과정 등을 담은 회고록을 출간합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회고록 '프라미스 미, 아메리카'(Promise Me, America)를 오는 11월 17일 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은 "이 책은 우리가 국가로서 직면했던 도전들에 관한 이야기"라며 "내가 내린 결정과 그 이유에 관한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번 책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과 아프가니스탄 철군, 우크라이나 전쟁 등 재임 기간에 있었던 굵직한 일들을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2024년 대선 과정에서 재선 도전을 포기한 배경도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그는 "왜 재선에 도전하기로 했고, 또 왜 물러나기로 했는지를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2024년 트럼프 대통령과의 TV 토론에서 참패한 뒤 고령과 건강 논란이 확산하면서 민주당 안팎의 사퇴 압박을 받았고, 결국 재선 도전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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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민주당은 당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선출했지만, 해리스는 같은 해 11월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패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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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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