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
증시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돼 금융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선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과 관련해 KB증권이 예탁금 우대 혜택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오늘(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고객들에게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ETN(상장지수펀드·상장지수증권)의 기본예탁금 요건 변경 내용을 공지했습니다.
기존에는 KB스타클럽 멤버십 등급에 따라 패밀리 등급은 1천만 원, 베스트·그랜드 등급은 500만 원의 예탁금이 필요했고, VIP·VVIP 등급은 예탁금이 면제됐습니다.
하지만 오는 20일부터는 등급과 관계없이 모든 고객에게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ETN 거래 시 기본예탁금 1천만 원이 일괄 적용됩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증시 변동성을 키운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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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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