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은 결코 장난감이 아니죠.
미국 플로리다에서는 야생 악어를 쓰다듬는 영상을 올린 사람들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투명 카누를 타고 강을 따라 이동하는 여성들.
그런데 이들 중 한 여성이 갑자기 손을 물에 넣더니, 야생 악어의 등을 그대로 쓰다듬습니다.
악어를 만진 뒤에는 활짝 웃으며 만족스러운 반응까지 보이는데요.
또 다른 영상에서는 악어가 카누 바로 옆에서 거세게 물을 치며 돌진하자 여성이 비명을 지르며 놀라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플로리다 야생동물보호위원회는 야생 악어를 만진 행위가 야생동물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플로리다에서는 야생 악어를 만지거나 괴롭히는 행위가 불법으로, 최대 500달러의 벌금이나 최장 60일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틱톡 @kileigh.rose, 페이스북 @Ilissa Tate, @Alligators of F lo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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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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