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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풍력 전기, 온라인 거래 가능한 플랫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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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터닉스 '영월 광전1호' 태양광 발전소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온라인상 거래할 수 있는 중개 플랫폼이 생깁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력 구매 계약 중개 플랫폼'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에서 열린 모의거래에서는 발전사업자와 재생에너지 전기 공급 사업자 및 재생에너지 생산 전기 구매를 원하는 기업 등 플랫폼 참여 업체들이 모여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PPA는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력시장 바깥에서 전기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발전사업자와 계약해 전기를 공급받는 제돕니다.

국내에선 2022년부터 재생에너지 발전사와 전기 구매 기업이 직접 계약해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재생에너지 PPA' 제도가 시행돼왔지만 그간 기업과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은 PPA 상대를 찾기 어렵다고 호소해왔습니다.

이에 기후부가 중개 플랫폼을 개설한 것으로 기업과 발전사업자들은 플랫폼에 PPA 수요·공급량을 공개하고 비공개 협상도 벌일 수 있습니다.

플랫폼은 이번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초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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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는 플랫폼을 통해 계약하면 소규모 발전사업자인 경우 계량기 설치비를 지원하고 기업에는 망 이용료를 최대 4년 더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자에는 보증보험료 정부 지원 비율을 최대 50%까지로 확대합니다.

(사진=SK이터넉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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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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