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성숙 총리, 이재명 대통령, 박홍근 기획처 장관, 강훈식 비서실장.
이재명 대통령은 셰이크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 전 카타르 군주(에미르)의 서거 소식에 오늘(14일) 조전을 발송하고 강훈식 비서실장을 조문 특사로 파견했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카타르로 출국해 조문 특사로서 이 대통령의 조의를 전하고 모레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번 강 실장의 특사 파견은 카타르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습니다.
과거 중동 걸프국 국왕·군주가 서거할 경우 국무위원 등이 특사로 파견된 전례가 있는데, 협의 과정에서 카타르 측이 강 실장의 방문을 구체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강 실장이 여러 차례 중동 지역을 찾았던 만큼,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에너지 공급 등에 관한 고위급 협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예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