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들의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서툰 감정선이 또 한 번 '유쾌한 파국'을 몰고 온다.
14일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이하 '모솔연애2')가 낯선 설렘과 불안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본격적인 사랑의 방황을 시작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5~6회를 전격 공개한다.
'모솔연애2'는 연애 경험치는 전혀 없지만 기대감만큼은 하늘을 찌르는 모태솔로들의 첫 연애 도전기이자, 시청자들의 공감과 훈수를 유발하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 첫 공개 이후 여전히 서툴지만 그래서 더 순수하고 예측할 수 없는 모태솔로들의 행보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완벽히 저격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모태솔로들의 연애에 누구보다 몰입한 '썸메이커스'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의 찰진 호통과 훈수가 더해져 예능적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날 공개될 5~6회에서는 "이해해 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해심을 다짐했던 카더가든의 결심을 단숨에 무너뜨리는 상황들이 펼쳐진다. 용기를 내어 플러팅을 시도하고 서툰 밀당을 나누면서도 정작 서로의 진심을 읽지 못해 헤매는 모솔들의 모습이 탄식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카더가든이 참지 못하고 "너 뭐 돼?"라며 뒷목을 잡게 만든 파란만장한 삼각데이트가 예고돼 긴장감을 더한다. 호감도 1순위와 2순위가 얽히고설키며 실시간으로 호감 방향이 바뀌는 삼각데이트 과정에서 예상 밖의 선택과 감정의 격변이 일어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노은 PD는 "수시로 마음이 변하는 갈대 같은 모태솔로들, 그리고 썸하우스를 둘러싼 파국"을 향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공동 연출인 원승재 PD 역시 "'알던 맛이 아니다?'라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사랑'이란 조미료가 더해져 좀 더 풍미가 높아졌다"라며 "시즌1보다 깊어진 사랑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솔연애2'는 오늘(14일) 5~6회 공개를 비롯해, 오는 21일 7~8회, 28일 9~10회까지 매주 화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