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잠재 성장률 3%·소득 5만 달러로 도약"…경제 목표 제시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잠재 성장률을 3%, 세계 무역 4강, 국민소득 5만 달러란 경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하반기 성과에 따라 향후 30년이 좌우된다며, 정부 부처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반도체 호황 등으로 상반기 수출이 5천억 달러에 육박하고 반도체 외 품목 수출도 전년 대비 16%나 늘어났다며, 새로운 경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올해가 잠재 성장률 3%, 세계 무역 4강, 국민 소득 5만 불이라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기억될 수 있게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단기적 지표인 실질 성장률의 성장을 넘어 중장기적 지표인 '잠재성장률'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한 겁니다.

그러면서 경제 성장과 함께 물가, 부동산 안정, 청년 성장 사다리 제공, 노동시장 격차 완화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 '경제 대전환'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폭염과 폭우 예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적극적이고 세밀한 점검도 주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어떠한 작은 빈틈도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안전 문제에 관해선 지나친 것이 부족한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내일 시작되는 2차 부처 업무보고를 앞두고, 각 부처청 책임자들이 일선 공무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고 당부했는데, 지난달 SBS 보도로 알려진 '산불 카르텔'을 재차 언급하며 예시로 들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황당무계한 이야기죠. 1,000개가 넘는 업체들이 다 문제가 있어 보인다, 지금 현재 상태로. 면허 대여 뭐 등등. 그런데 그게 지금까지 왜 산림청과 농식품부는 모르고 있었을까?]

오늘(14일) 국무회의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민형배 전남광주시장이 처음으로 배석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윤 형, 영상편집 : 이소영)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강민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