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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4시 35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환자와 의료진 등 150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병원 쪽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현장에 장비 40대와 인력 111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 분 만인 오후 6시쯤 큰 불길을 잡은 뒤, 6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은 병원 건물 지하 1층 패스트푸드 가게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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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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