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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김제 퇴비공장 화재…퇴비 60t 소실·자연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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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퇴비 공장에 자연발화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퇴비 60t이 소실됐다.

오늘(13일) 오전 8시 39분 전북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의 한 퇴비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퇴비 60t이 소실되고 공장 지붕 20㎡가 그을리는 등 5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제지역에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폭염과 폭우 이후 밀폐된 창고나 작업장에서는 환기와 온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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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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