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한준호 "국힘, 국회로 복귀해야…과방위 멈추면 AI도 미래도 늦어져"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민주당 한준호 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한준호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과방위원들은 국민의힘 위원들이 조속히 국회로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준호 의원은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원 구성 협상을 이유로 한 달 넘게 상임위원회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 민생보다 정쟁을 앞세우고, 책임보다 버티기를 선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한 의원은 "생각이 다르면 토론하면 된다. 법안에 이견이 있으면 상임위에서 논의하고, 본회의에서 표결하면 된다. 그것이 국회의 일이고 그것이 민주주의"라면서 "국회를 비우는 것은 국민이 맡긴 책임을 저버리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과방위원들은 특히 AI와 연구개발, 방송·통신 정책을 책임지는 과방위의 역할을 강조하며, "국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입법과 예산 심의가 더 이상 지체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지금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AI고속도로, 에너지고속도로, 첨단산업화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국가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정부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고, 국회의 입법이 필요하고 예산 심의가 필요하며 책임 있는 정책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과방위원들은 국민의힘을 향해 "더 이상 국회를 볼모로 삼아서는 안 된다. 국회 밖에서 명분을 찾을 것이 아니라 국회 안에서 국민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배준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