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 고교야구 결승전에서 세광고가 경북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4년 만에 전국 대회를 제패한 세광고 선수들은 조금 특별한 세리머니도 펼쳤다고 하는데, 함께 확인해 보시죠.
경기 초반 4점을 뽑아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세광고는 9회 두 점을 더 보태며 경북고를 6대 2로 꺾고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세광고는 지난 1982년 이후 44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대회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얼싸안고 기쁨을 만끽한 세광고 선수들, 특히 이 세리머니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선수들이 줄을 맞춰 늘어앉은 채 양손을 잡아당기며 힘차게 구호를 외칩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큰 화제를 모은 노르웨이의 노 젓기 세리머니를 따라 한 건데요.
큰북 대신 아이스박스를 두드린 것만 제외하면 정말 꼭 닮았네요.
(영상편집 :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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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훈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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