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폭염 경보가 발효된 오늘(12일), 충북에서 열사병 등 온열 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제천 수산면의 한 농장에서 필리핀 국적의 40대 외국인 근로자가 열탈진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서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열경련 증세를 보여 이송됐습니다.
이날 낮 12시 1분쯤 음성군 금왕읍에서는 운동을 하던 40대 남성이 열경련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상태가 호전돼 병원으로 옮겨지진 않았습니다.
첫 환자가 나타난 지난 5월 16일부터 전날까지 도내에서 26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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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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