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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안 보여" 이장 신고…화장실 문 열자 드러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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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12일) 아침 8시 반쯤 전북 익산시 춘포면의 한 단독주택 화장실에서 60대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들이 발견했습니다.

장애를 앓던 A 씨가 며칠째 보이지 않는다는 마을 이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택 내부에서 화재 흔적을 확인하고 소방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당시 화장실 문은 잠겨 있었습니다.

해당 주택 화재와 관련해 119로 접수된 신고 이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 씨가 화재를 스스로 진화하려다 연기에 질식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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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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