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어제(10일) 새벽 민다나오섬에서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가 가옥을 덮쳐 최소 15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습니다.
필리핀 국가재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태풍 바비로 인해 지금까지 4만 9천여 명이 피해를 입었고, 이 중 3천400여 명이 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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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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