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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 첫 '멀티포'…승격 후 '12경기 9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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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두건 유망주' 세인트루이스의 조원빈 선수가 또 담장을 넘겼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무대 첫 '멀티 홈런'으로 더블A 승격 후 12경기 만에 홈런 9개를 기록했습니다.

조원빈 선수, LA 다저스 산하 더블A팀과 원정 경기 3회 높은 변화구를 끌어당겨 오른쪽 담장을 총알같이 넘어가는 더블A 무대 8호 아치를 그렸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8회에는 왼손 투수의 높은 실투를 놓치지 않고 우측 관중석 뒤로 사라지는 장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미국 무대 첫 '멀티 홈런'으로 더블A 승격 후 12경기 만에 홈런 9방을 기록한 조원빈 선수, 빅리그에서 볼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영상출처 : mi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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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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