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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생산 핵심 소재 '헬륨' 수출 금지…"즉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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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무부

중국 정부가 반도체 생산 공정의 핵심 소재인 헬륨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관세청)는 오늘(10일) 공고를 통해 헬륨에 대해 임시 수출 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조치가 중국 대외무역법 관련 규정에 근거해 내려졌다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시행 배경이나 금지 기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조치는 발표와 동시에 시행됩니다.

상무부와 해관총서는 "후속 조정 사항은 별도 공고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헬륨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의 냉각제로 사용되며 첨단 산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략물자입니다.

이번 조치는 희토류 등 핵심 전략물자에 대한 수출 통제를 확대한 중국이 헬륨까지 통제 대상에 포함하며 관리 강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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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두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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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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