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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레버리지ETF, 시장상황 점검회의서 면밀히 보며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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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코스피(KOSPI·종합주가지수)의 반복적인 급등락 이유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지목되는 것과 관련, "처음 도입된 제도이니 보완이 필요한 경우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결정을 내려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참여하는 시장상황 점검회의에서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고민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기관들이 각각 들여다보고, (ETF)가 운영된 지 한 달 반 정도 지났으니 운영 과정에서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광주 군 공항 부지에 조성키로 한 것과 관련, 이를 위해서는 한미 간 협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는 "(군 공항을) 일부 미군이 사용 중이기 때문에 당연히 협의해야 한다"며 "한미 협의를 이미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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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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