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부터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정체전선이 충청권에 가장 오래 머물면서 충남 계룡에는 지금까지 165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약 2시간 전쯤부터는 정체전선이 조금 북상하면서 지금은 경기와 강원 남부 지역에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경기와 강원 남부, 충청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밤사이 정체전선이 남북을 오르내리면서 강한 비가 예상되는 그 밖의 강원과 충청, 호남과 경북 지역에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밤사이 충청과 전북에는 시간당 최대 80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충청과 전북에 많게는 200mm 이상이 더 쏟아지겠고요.
그 밖의 중부와 경북에도 많게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맛비는 금요일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고요.
주말에는 밤낮으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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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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