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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픽] 택배 받아서 간편 설치…버리기도 쉬운 '종이 가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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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토리] 남들은 스쳐 간 불편…불황 뚫은 틈새 창업 (2026.06.29)

또 다른 일상의 영역에서도 변화의 바람은 불고 있다. 이미 수많은 업체가 경쟁하고 있는 가구 시장. 서른두 살에 창업한 박대희 씨는 이동과 폐기가 힘든 기존 가구의 불편함에 주목해 '종이 가구'라는 틈새시장에 뛰어들었다. 침대와 소파, 책장은 물론 종이로 만든 다양한 가구들. 조립과 이동이 쉽고, 사용 후에는 재활용도 가능해 이사가 잦은 1인 가구와 친환경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창업의 길이 언제나 순탄한 것은 아니다. 창업 3년 차에 접어든 스타트업들은 생존과 실패의 갈림길인 이른바 '데스밸리'를 마주하게 된다. 실제로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 이후 3년, 5년을 버텨내기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어려운 실정이다. 자본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은 갈수록 버티기가 더 어려워지는 도전이 되고 있다.

(취재 : 정준형, 구성 : 김다연, 영상취재 : 최준식,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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