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에 있는 교도소에서 두 마약 밀매 조직 소속 수감자끼리 충돌한 뒤 폭동이 일어나 25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쳤습니다.
스리랑카 교정청 대변인은 "수감자들에게 식사를 나눠주던 중 싸움이 벌어졌다"며 "수감자들은 충돌을 막기 위해 개입한 교도관들과도 충돌한 뒤 정문까지 돌진해 탈옥을 시도했지만 제지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이번 교도소 폭동 사태를 조사하기 위해 전직 대법관이 이끄는 조사팀을 구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성 : 양현이, 영상편집 : 류지수, 디자인 : 이정주,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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