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들판 위에 안료를 뿌립니다.
평범한 들판이 점점 거대한 화폭으로 변하기 시작하는데요.
프랑스의 한 예술가가 선보인 작품입니다.
인상주의 거장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 '수련'에서 영감을 얻었다는데요.
가로 세로를 합쳐 약 8천 제곱미터에 이르는 이 작품은 시간과 햇빛에 따라 작품의 분위기가 달라지도록 꾸며 모네가 평생 탐구했던 빛의 변화를 담아냈습니다.
또 목탄과 분필 등 천연 성분으로 만든 생분해성 안료만 사용해 환경 부담도 최소화했다고 하네요.
비가 내리고 풀이 자라면 작품도 자연 속으로 서서히 스며들어 흔적 없이 사라진다는데, 잠시 피어났다가 사라지는 작품이라 더 큰 감탄을 자아냅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saype_arti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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