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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다세대주택서 인화성 물질 뿌리고 방화 시도한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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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둔산경찰서

대전에서 다세대주택 복도에 불을 지르려고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지난 4일) 오후 4시 20분쯤 대전 서구 월평동의 한 다세대주택 복도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들고 있던 우산 등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건물 내부로 번지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복도 벽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88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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