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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주변서 '꿈틀'…도마뱀 '100여 마리'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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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좀 달라 보이죠? 오늘부터 매일 이 시간, 아침에 가장 뜨거운 이슈를 배달해드리는 모닝 핫토픽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첫 번째 핫토픽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시내에서 도마뱀이 무려 100마리가 발견됐다는 이야기인데요.

무더기로 버려졌다가 구조된 것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 핫토픽 함께 보시죠.

지난달 28일 새벽입니다.

부산 남구 부경대 인근의 하수구 주변입니다.

자세히 보니까 이게 다 도마뱀들입니다.

현장에서 수습된 개체만 해도 100마리 정도인 데다가 이미 하수구 안으로 들어가거나 폐사한 개체도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구조된 도마뱀들은 반려 파충류로 인기가 높은 크레이시스티드 게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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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어린 개체였거든요.

이게 거래하려고 번식을 시켰다가 감당하지 못해서 버렸다고 추정이 됩니다.

다만 유기한 사람을 처벌할 수 있을까요? 그건 좀 불투명합니다.

구조에 나섰던 파충류 업체 관계자는 경찰에 CCTV 확인을 문의했지만 고의성 입증이 어려우면 동물 유기가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수준으로 처리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네이버카페 파사모, 인스타그램 caramel_cre, 7themecafe, 기사출처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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