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아 중환자실
대한신생아학회는 "신생아중환자실의 붕괴가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응급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신생아학회는 호소문에서 "전국의 신생아중환자실이 한계에 도달했고, 특히 비수도권의 상황은 재난에 가깝다"며 "전북대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 운영 중단 위기는 특정 병원만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 붕괴를 알리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학회는 이어 이런 상황이 하루아침에 벌어진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모집 충원율은 13.4%에 불과했습니다.
학회는 "신생아중환자실의 미래를 책임질 신생아분과 전문의의 신규 공급이 완전히 끊겼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 "무너져 내리는 신생아중환자실의 숨통을 당장 틔울 수 있는 긴급 응급조치를 단행해야 한다"고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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