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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첫 정책 '청년과 AI'…"청년에 AI 무료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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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섯 번째 서울시장 임기를 시작하며 '청년이 꿈꾸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힌 오세훈 시장이 '청년 AI 기본권'을 첫 정책으로 내놨습니다. 청년들에게 최신 AI 이용권과 AI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이번 주 서울소식을, 윤나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민선 9기 임기 시작 후 처음으로 정책발표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의 일성은 청년과 AI였습니다.

AI 활용 능력이 취업과 미래 기회의 격차로 이어진다며, 청년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AI 시대에도 부모의 경제력이 청년의 가능성을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서울시는 AI를 활용할 기회만큼은 모든 청년에게 열어드리겠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챗GPT와 제미나이 측과 협의를 통해 19세에서 39세 서울 청년들이 내년 초 최신 AI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자체 교육 플랫폼에서 AI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AI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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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몰의 도자기 팝업 매장에 젊은 쇼핑객들이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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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윤영/서울 군자동 : 집에서 해 먹는 걸 좋아해서, 집에서 많이 이쁜 접시에 플레이팅 해서 먹어요. (그릇이) 예쁜 것들이 많아 가지고 (좋아요).]

남대문 시장에서 35년간 영업해 온 가게의 팝업 매장인데, 직접 요리한 음식을 SNS에 게시하고 공유하는 젊은 층에 인기가 높습니다.

[안효헌/잠실 롯데월드몰 F&B 팀장 : MZ세대들이 예전에는 오마카세 같은 걸 선호했다면, 지금은 집에서 본인이 직접 만든 음식을 예쁜 플레이팅을 해서 SNS에 올리는 점에서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서울시 상권 조사결과, 지난 1/4분기 송파구 잠실4동은 전분기 대비 가장 높은 유동 인구와 점포 수 증가율을 기록했고, 지난해 잠실을 비롯한 송파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도 298만여 명으로, 최근 2년 새 약 90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월드몰 등에서 K푸드를 비롯한 특색 있는 매장 운영을 통해 MZ세대를 포함한 국내 쇼핑객과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영상취재 : 김흥기, 영상편집 : 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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