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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해발 3,300M…고공 서바이벌 '폴2: 데드 포인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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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에게 아찔한 고소공포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은 '폴: 600미터'의 후속편 '폴2: 데드포인트'가 2026년 하반기 국내에 개봉한다.

'폴2: 데드포인트'는 해발 3,300m 절벽의 끊어진 잔도에서 한계 초과의 사투를 벌이는 오리지널 고공 서바이벌의 귀환을 알리는 영화.

전작 '폴: 600미터'가 600m 송신탑 위에서 펼쳐지는 수직 고립의 공포를 그렸다면, '폴2: 데드포인트'는 무너진 고공 다리와 해발 3,300m 절벽 잔도를 배경으로 한층 거대해진 생존 위기를 선보인다. 구조 가능성마저 희박한 초고도 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사투는 전편을 뛰어넘는 체감형 스릴을 예고하며 관객의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특히 '47미터' 시리즈와 '폴: 600미터'를 통해 극한의 고립 상황이 선사하는 공포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온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인다. 바닷속과 송신탑에 이어 이번에는 초고도 절벽으로 무대를 옮겨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리지널 고공 서바이벌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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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운무가 뒤덮은 산악 절벽 한가운데, 끊어진 고공 다리 위에서 로프 하나에 의지해 추락 직전의 인물을 붙잡고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담아내며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 발밑으로 끝없이 펼쳐진 구름과 바닥을 가늠할 수 없는 낙차는 '폴2: 데드포인트'가 선사할 수직 공포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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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깎아지른 수직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고정된 낡은 잔도 발판과 녹슨 철골에 의지해 이동하는 인물들의 1인칭 시점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긴장감을 유발한다. "해발 3,300m, 산소 농도 13.7%"라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심박수 급등, 혈압 상승, 호흡 가빠짐"이라는 경고 문구와 함께 산소 부족과 탈수, 환각으로 이어지는 신체적 붕괴 과정이 빠르게 전개되며 극한의 긴장감을 체감하게 한다.

발밑이 사라지는 짜릿한 공포로 돌아온 '폴2: 데드포인트'는 올해 하반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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