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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미투자 관장 미국 상무부 산하기구 수장에 투자 전문가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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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상무부 청사

한국과 일본 등의 대미투자 이행에 핵심 역할을 하는 미국 상무부 산하 기구를 투자 분야에 잔뼈가 굵은 인사가 새로 이끌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2일 미 상무부에 따르면 상무부 산하 투자촉진국 국장에 최근 앤드루 실버스타인이 차기 국장으로 낙점됐습니다.

투자촉진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지난해 3월 설치된 기구입니다.

미국 안팎에서 상당한 규모의 투자를 유지하고 규제 심사를 신속히 처리하는 것 말고도 미국의 주요 파트너들이 핵심 공급망 강화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약속한 투자를 이행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는 기구라는 게 상무부 설명입니다.

상무부는 일본 5천500억 달러, 한국 3천500억 달러, 대만 2천500억 달러 등 1조 달러 이상의 투자 약속이 이에 해당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실버스타인은 부동산과 사모펀드, 투자은행에서 30년 넘게 경력을 쌓았으며 대규모 투자를 다수 기획·관리한 경험이 있다고 상무부는 소개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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