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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이비 "영어 대본 완벽 숙지"…미국 브로드웨이 '시카고' 캐스팅 뒷이야기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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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2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아이비 뮤지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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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비 뮤지컬 배우 인터뷰

"신선한 경험 될 것 같다는 도전적 마음으로 미국 진출 결심"

"이번 계기로 아시아 배우들이 많이 도전하고 무대 서는 기회 넓어졌으면"

"오랜 뮤지컬 활동…주변 도움 있어 여기까지 와"

"뮤지컬 배우로서 기본기 다지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한국 대표로 가는 만큼 K-뮤지컬 세계에 알리고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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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 / 앵커 : 뮤지컬 시카고로 뉴욕 브로드웨이로 갑니다. 뮤지컬 배우 아이비 씨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마지막에 인터뷰 나갔는데 저처럼 나이가 많아도, 스타가 아니어도, 영어를 못해도. 이게 그 마음에 상당히 있으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진출하게 됐다고 하는데 스스로도 상당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네. 맞습니다. 아직도 이게 현실인지 잘 구분이 안 되는데요. 미국 땅을 밟으면 실감이 날 것 같아요.

▷ 주영진 / 앵커 : 언제 가세요?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저 곧 이제 나갑니다.

▷ 주영진 / 앵커 : 곧, 비자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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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네네. 맞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가면 공연을 언제부터 하게 되는 겁니까?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8월 17일부터.

▷ 주영진 / 앵커 : 8월 17일이요?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얼마 안 남았죠? 한달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러면 가면 다른 배우들이나 스태프는 다 미국 현지에.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지금 그대로 공연하고 있는 팀에 이제 저 혼자 한국 사람으로 투입이 되는 거예요.

▷ 주영진 / 앵커 : 그런데 조금 전에 얘기한 것처럼 ‘영어를 못 해도’ 하셨는데 이제는 아무런 문제 없습니까, 영어?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사실은 오디션 제안을 받고 한 1년 반 정도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제가 아무래도 이제 받아들이는 속도가 좀 느린 나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열심히는 했지만, 제가 기대했던 것만큼 영어 실력이 확 성장한 것 같지는 않고요. 그래도 의사소통 정도는 되는 상태고 거기에 이제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게 1차 목표였기 때문에 대본을 일단 다 외웠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대본 다 외우셨어요?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그럼요. 

▷ 주영진 / 앵커 : 그 영어가 항상 중요한 게 어감이라고 하는 게 있는 건데 인토네이션, 억양.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그렇죠. 

▷ 주영진 / 앵커 : 발음도 발음이고.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맞아요. 그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제가 이제 대본을 외우면서 알게 됐는데 특히 이제 모음 같은 경우에 발음하기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그냥 ‘아에이오우’ 하면 굉장히 심플하고 오 같은 경우는 그냥 오잖아요. 그런데 거기는 ‘오우’ 약간 이런 식의 발음들이 익히는 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 주영진 / 앵커 : 오디션을 한 차례 본 게 아니라 여러 번 봤을 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도 영어와 관련한, 노래나 발성이나 이런 것들은 이미 워낙 베테랑이니까, 그런데 그쪽에서도 영어에 관한 어떤 지적 같은 거나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 제시가 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사실 오디션을 총 세 차례에 걸쳐서. 

▷ 주영진 / 앵커 : 세 차례.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1년 반 시간 동안 세 차례 봤는데요. 사실은 연기에 대해서는 크게 지적한 부분이 없으셨어요. 아무래도 전달이 중요하다 보니까 주로 발음이나 액센트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해 주셔서 그런 부분을 계속 오디션을 볼 때마다 그걸 개선해서 영상 오디션을 봤었죠.

▷ 주영진 / 앵커 : 지금 가수를 하다가 뮤지컬 무대에 뛰어든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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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저 벌써 16년이라는.

▷ 주영진 / 앵커 : 16년.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시간이 흘렀더라고요. 

▷ 주영진 / 앵커 : 16년 동안 워낙 많은 작품을 했고 아까도 보니까 아이다, 시카고, 지킬앤하이드, 정말 유명한 뮤지컬에는 다 나왔던 것 같은데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으면 어느 정도 인기도 얻고 특히 먹고 사는 문제도 그렇고 다 됐을 것 같은데, 왜 그러면 진짜 아까 본인이 얘기하신 것 젊은 나이도 아닌데 미국에서 오디션 제의가 왔을 때 그러면 한번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을 왜 했을까. 이게 답답했던 건지, 더 큰 무대로 가고 싶었던 마음이 그동안에도 있었던 건지.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사실은 브로드웨이를 꿈꿔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왜냐하면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꿈조차도 꿔볼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정말 너무나 굉장히, 제가 영어를 막 하고 싶어지네요. 영어도 못 하는데. ‘레어’한 케이스잖아요. 굉장히 드문 케이스. 그러다 보니까 너무 신선한 경험이 될 것 같다는 그런 도전적인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만약에 내가 오디션을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영어는 얻을 수 있겠지라는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또 시작했었는데 정말 사실은 어떻게 보면 뮤지컬을 16년 하면서 사실 약간 주춤했던 그 도전적인 마음들이 좀 없어졌었는데 이번 계기로 나도 할 수 있구나, 앞으로 더 많이 도전해 보고 용기를 내보자 하는 그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주변에서 우리 아이비 씨를 돕고 있는 많은 분이 처음에 도전해 보겠다고 했을 때 어떤 반응이었는지 궁금합니다.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다들 응원은 해줬었죠. 

▷ 주영진 / 앵커 : 응원은 하고.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그런데 아마 다들 믿지는 않았을 거예요. 저 자신도 ‘이게 되겠어?’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쉽게 말해서 이렇게 얘기를 했었어요. 마치 한국인이 가장 미국적인 뮤지컬 시카고에, 브로드웨이에 입성하는 건 백인을 한국 뮤지컬 예를 들어 서편제 같은 작품이라든지.

▷ 주영진 / 앵커 : 그렇죠.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약간 그런 느낌인 거예요.

▷ 주영진 / 앵커 : 살다 보면 살아진다는 노래를 그분이 하시는 거죠.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백인이 하는 느낌인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저는 끝까지 아마 안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또 요즘에 굉장히 미국에서도 다양한 인종들을 캐스팅하는 게 또 많이 문화적으로 자리 잡고 있잖아요. 그래서 정말 이렇게 드문 기회를 잡게 됐으니까 또 많은 우리 아시안 배우들이 더 많이 도전하고 또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넓어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 주영진 / 앵커 : 시카고라는 작품, 지금 가장 미국적인 작품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뮤지컬을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또 모르시는 분들은 시카고가 어떤 작품이고 아이비 씨가 맡은 배역이 어떤 배역인지 궁금해하지 않을까 싶은데 좀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시카고라는 작품은요. 192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해서 사실 범죄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겁니다. 여성 범죄자들. 저도 역시 살인을 저질러서 교도소에 들어갔고 이 과정을 통해서 록시라는 인물, 그러니까 인간의 내면에 있는 어떤 욕망과 그런 욕심들. 이런 것들을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 작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영어로 제가 연습하면서 굉장히 많이 느꼈던 건 사실 영어 대본에는 굉장히 성적인 비유들이나 이런 개그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번역상 굉장히 사실 어렵더라고요, 번역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무튼 한국에서도 굉장히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작품이고 또 올 연말에 또 한국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미국에 다녀와서 한국어로 하는, 굉장히 또 특별할 것 같아요. 

▷ 주영진 / 앵커 : 시카고? 마찬가지로.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네. 많은 분들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미국 뉴욕에서는 시카고로 오늘 8월 17일부터 몇 달 동안 하는 겁니까?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총 3주 동안요.

▷ 주영진 / 앵커 : 3주 동안.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미국은 이제 시스템이 원 캐스팅이에요. 저 혼자 총 24회의 공연을 소화.

▷ 주영진 / 앵커 : 우리나라는 더블이나 세 명이 할 수도 있고 있는데.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트리플 같은. 네, 맞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런 차이가 있군요. 힘드시겠어요. 그럼 혼자서 다 하려다 보면.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아무래도 체력 관리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미국 뉴욕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이 아이비 씨 때문에 ‘그럼 나도 한번 봐볼까’ 이게 상당히 티켓 경쟁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치열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교민 여러분들, 또 한국 분들 여행 오셔서 많이 꼭 보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리고 뮤지컬,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가서 티켓팅 하려다 보면 깜짝 놀라잖아요, 비싸서.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이제 별로 그렇게, 생각보다 그렇게 차이가 많이 없지만, 또 지금 달러가 많이 비싸기 때문에.

▷ 주영진 / 앵커 : 또 우리나라가 뮤지컬 관람 가격이 많이 올라간 것 같아요. 티켓 가격이. 그것 때문에 못 보시는 분들도 좀 있을 것 같아요. 아쉽게도. 너무 비싸서.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그렇죠. 또 할인도 많이 하니까 또 그때를 노려주시면. 

▷ 주영진 / 앵커 : 좀 더 많은 분들이 뮤지컬을 좀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생각이 나서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시카고라는 작품 또 아이비 씨가 맡은 배역 록시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셨고요. 첫 데뷔, 가수로서 데뷔했을 때 또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을 때 그 장면이 떠오르실 것 같은데 몇 년 몇 월 며칠인지 이것까지 기억하세요?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뮤지컬 데뷔했을 때가 벌써 2010년이니까요. 

▷ 주영진 / 앵커 : 2010년.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꽤 됐죠. 그때는 사실 주인공이 최정원 선배님이라고 하셔서 우연치 않게 정말 오디션을 보고 이렇게 합격을 해서 그렇게 도전을 하게 됐었는데. 제가 그분들과 함께 공연을 계속 오랜 시간 하고 있고 저도 이제 꽤 선배 계열에 끼게 됐거든요. 그래서 정말 믿기지 않고 이렇게 오랫동안 뮤지컬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에 많은 배우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주영진 / 앵커 : 가수를 하다가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 그리고 가서 내 인생을 거기에 걸고싶다고, 이건 원래 꿈이었습니까. 아니면 가수를 하다가 뮤지컬 배우 너무 좋아, 저거 하고 싶어라고 어떤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었던 겁니까?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글쎄요. 시작하게 된 건 사실은 굉장한 우연으로

▷ 주영진 / 앵커 : 우연.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시작하게 됐는데. 굉장히 멋있다고 항상 생각만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와 있네요. 

▷ 주영진 / 앵커 : 가수로서의 발성과 뮤지컬 배우의 발성은 완전히 다릅니까? 특히 뮤지컬 배우들은 목이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목이 쉰다거나 이런 게 거의 없다. 왜냐하면 발성이 달라서다. 이런 얘기를 제가 들었던 것 같은데 맞습니까, 어떻습니까?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아무래도 가수 발성과 뮤지컬 배우 발성은 조금은 달라요. 좀 다른데. 그래서 저도 뭐 성악이라든지 여러 가지 뮤지컬 배우가 가져야 할 기본기를 위해서 아직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런데 요즘 뮤지컬 배우들이 또 트로트 오디션이나 이런 프로그램에 많이 도전해서 오히려 가수로서 또다시 지금 아이비 씨가 걸었던 길과 반대의 길로 다시 또 이런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맞아요. 그래서 저는 되게 보기 좋은 것 같아요. 대중들에게 더 많은 뮤지컬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 주영진 / 앵커 : 팬텀싱어나 트로트 오디션에 제가 차지연 씨나 에녹 씨, 또 많은 성악하셨던 분들은 또 팬텀싱어도 많이 도전하고. 정말 이제는 서로가 장르 간의 벽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그렇죠.

▷ 주영진 / 앵커 : 특히 노래하시는 분들. 아이비 씨가 오늘 뮤지컬 배우로 저하고 인터뷰를 하고 계시는데 가수 데뷔하고 가수로서 활동했을 때 장면 혹시 저희가 준비를 해 봤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은 아이비 씨 예전 장면 많이 떠오르실 것 같아서 준비를 해봤는데 한번 같이 보실까요.

 -(노래)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오랜만에 보니까 부끄럽네요.

 -(노래)  

▷ 주영진 / 앵커 : 가수 때 활동했던 영상 보니까 초콜릿이면 SBS 김정은 씨가 진행했던 프로그램.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맞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렇죠? 생방송 인기가요도 많이 출연하시고 1등도 하셨네요. 보니까. 유혹의 소나타로.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 주영진 / 앵커 : 어쨌든 간에 가수로서 1등, 정점도 찍고 그다음에 뮤지컬이라고 하는 또 다른 장르에 도전을 했고 이제는 미국 브로드웨이까지 도전을 하고. 아이비 씨의 도전 인생은 계속되는 겁니까? 다음에는 혹시 연기에 도전하시는 건 아닌 건지 하는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그러게요. 참 인생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앞날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더 재미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또 새로운 도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어쨌든 국내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하고 마침내 그 배역을 따냈고 대단하신 것 같은데. 오랜만에 또 이렇게 뉴스 프로그램도 나오시고 그랬으니까 시청자분들께 가시면서 잘하고 오겠다는 인사 말씀 한번 해 주시죠.

▶ 아이비 / 뮤지컬 배우 : 시청자 여러분, 저 아이비가 미국 브로드웨이로 갑니다. 많은 교민분들 그리고 우리 국민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면 더욱 힘이 될 것 같고요.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뮤지컬 배우 대표로 가는 거니 만큼 한국, K-뮤지컬을 세계에 알리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영진 / 앵커 : 뮤지컬 배우 아이비 씨와의 인터뷰였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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