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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그룹 2PM에서 탈퇴당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박재범은 소속사의 일방적인 계약해지로 멤버들과 헤어지게 된 안타까운 사연들을 들으며 "사실 현실은 우리보다 더 냉혹하니까"라며 공감했다.
또 이날 박재범은 '상금 3억, 파이널 다섯 팀에게 피크타임 투어 콘서트 기회, 우승팀에게 글로벌 쇼케이스, 앨범 발매, 우승 상금 3억 원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설명을 들은 뒤 "나도 옛날에 활동 중지 당했는데 저기 참가해도 돼요?"라며 물어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재범은 미국에서 건너와서 2PM으로 활동했지만 SNS에 올린 글들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논란을 겪자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2010년 소속사 JYP는 박재범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박재범이 2PM에서 탈퇴한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까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피크타임'에서 첫 번째로 '14시' 팀이 등장하자, 박재범은 은 "오우?! 2PM"이라고 크게 외쳐 주변에 있던 심사위원들까지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이에 그 당시 함께 활동했던 소녀시대 티파니 영은 "오랜만에 듣는다"고 반가워해 웃음을 줬다. '피크타임' 참가자들은 본 팀명은 밝힐 수 없고 시간으로만 말할 수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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